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바티스타 (문단 편집) ==== 2017시즌 ==== 해를 넘겨 미아가 되느냐에 관심이 모이던 때 결국 토론토에게 다시 좀 받아달라고 고개를 숙이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는지 1월 17일 1년 1800만 달러 보장에 2018년과 19년에 뮤추얼 옵션 및 인센티브를 전부 달성하면 최대 6천만 달러까지 주는 계약을 맺으며 토론토에 잔류가 사실상 확정됐다. 계약 이후 아부성 인터뷰를 하여 야구팬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 한국날짜 4월 20일까지 성적이 타율 0.118, 출루율 0.258, 장타율 0.157, OPS 0.415, '''0홈런''', '''1타점'''의 아주 처참한 성적이라 [[러셀 마틴]]과 함께 쌍으로 까이고 있다. 벌써 -0.4의 WAR를 찍고 있다. 그 와중에 현지시각 5월 1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홈런 후 어그로성 짙은 배트플립을 하였고, 포수 [[커트 스즈키]]와 홈플레이트에서 언쟁이 일어나 벤치클리어링이 터졌다. ~~대체 예전의 빠던 인터뷰는 왜 한거야~~ 그리고 다음 날 1회부터 보복구 크리. 이 날 애틀랜타는 시리즈 3경기 동안 몸에 맞는 공을 7개나 맞았고, 그 중 하나는 팀의 기둥인 [[프레디 프리먼]]을 사실상 MVP 경쟁에서 탈락시키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혔다. 더군다나 토론토의 [[케빈 필라]]는 삼진 당하고 나서 상대투수 [[제이슨 마트]]에게 faggot이라는 욕설을 내뱉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애틀랜타 입장에서 화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 상황에서 그 따위 어그로를 끌어댔으니... --잘 할때야 badass지만 못 할때는 그냥 어그로꾼-- 그래도 5월에는 3-4-6의 비율스탯을 찍으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지만, 6월부터 성적이 급격히 추락하면서 토론토 이적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7월까지의 성적은 .215 .324 .385 16홈런 45타점. 결국 지난시즌보다 더욱 망한 전반기를 보내며 2년 계약을 괜히 했다는 팬들의 의견이 다수이다. 후반기에는 더 망하며 타율이 더욱 떨어지고 누적스탯도 쌓지 못하고 있다. 시즌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9월 19일까지 성적은 .207 .314 .375 22홈런 60타점 wrc+ 83, fWAR -0.1. 팀이 줄부상과 투수진의 멸망으로 망하는 와중에 부상없이 건강하게 못하는 타자의 위엄을 보여줬다. 9월 25일에는 4타수 2안타를 친 후 대수비로 교체됐다. 관중들이 기립박수를 해주자 바티스타가 답례인사를 했다. 이날은 올 시즌 토론토의 마지막 홈 경기였고, 구단에서 1년 팀옵션을 포기하면서 결별이 확정됐기 때문에 바티스타를 위해 구단과 팬이 마련한 이벤트였다. 바티스타는 "토론토에선 좋은 기억 뿐이다. 오늘 팬들의 사랑을 느꼈다.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http://m.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1187|#]]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10월 4일(이하 한국시간) 바티스타에 대한 팀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시즌 1700만 달러의 팀 옵션을 갖고 있었던 토론토는 이로써 50만 달러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바티스타를 내보내게 됐다. 로스 앳킨스 단장은 기자회견서 "로스터 재구성의 관점에서 그가 앞으로 함께할 선수의 일부가 될 것 같지 않다"고 밝히며 팀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http://m.mlb.mbcsportsplus.com/news/?mode=target&idx=9992386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